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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썸머바이브(Seoul Summer Vibe)” 축제의 기간, 장소, 운영 방식, 시간, 입장료, 역사, 프로그램 구성, 특징, 추천 고객 등 세부 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행사 개요
- 행사명: 서울썸머바이브 (Seoul Summer Vibe)
- 기간: 2025년 6월 13일(금) ~ 6월 14일(토)
- 장소: 서울시 용산구 양녕로 445, 한강 ‘노들섬(Nodeul Island)’
- 운영 시간:
- 6/13(금): 오후 13시 또는 14시 개장 ~ 오후 20시 또는 21시 폐장 (인터넷·SNS 시각 차이 나타남)
- 6/14(토): 오후 14시 ~ 21시
- 입장료: 무료, 온라인 사전 티켓 불필요
- 주최·주관: 서울시, 서울문화재단 주관
주요 라인업
1. MUSIC VIBE 🎶
6월 13일 (금) – SING TOGETHER: 세대공감 싱어롱 콘서트
- MC: 김기혁 (Kim Kihyuk)
- 하모나이즈 (HARMONIZE): 장르 구분 없이 노래로 하나 되는 쇼콰이어 그룹
- 빅오션 (BIG OCEAN): 시민과 함께하는 한강·여름 주제의 라이브 빅밴드
- 브레이킹 심포닉 (Breaking Symphonic):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싱어송라이터
- 10cm (십센치): 인기 인디 팝 듀오 — 6/13 20:20경 메인 공연
6월 14일 (토) – BEAT ON STAGE
- 비트박스 체험 & 공연
- 진행자: 비트박서 Cloud (MC)
- 출연: Lomi, A.M.JOBS, Rippick, Jackbryan, Hoon
- 교육형 체험 후 현장 즉석 공연
- 비트펠라하우스 (Beatpella House): 전문 비트박스팀 — 6/14 16:40경부터 공연 예정
- 다이나믹 듀오 (Dynamicduo): 대한민국 힙합 대표 듀오 — 축제 피날레 기대
2. DANCE VIBE
6월 14일 (토) – 8 Dance on Stage
- 총 8개 스트리트 댄스 장르 (락킹, 보깅, 브레이킹, 왁킹, 크럼프, 팝핑, 하우스, 힙합) 크루의 3-on-3 쇼배틀
- 쇼케이스 팀:
- 락킹: 루나유나(Luna Yuna, Master), Mr.Split, 락동
- 보깅: LEEHEE(Master), ZABE, JINJU
- 브레이킹: Famous (Master), STUBBORN, Shorty Force
- 왁킹: JEMIN (Master), JEEM, CERA
- 크럼프: KNUCKS (Master), GROOVY, R.U
- 팝핑: DANDY (Master), LIL’C, MELMAN
- 하우스: Torch (Master), Han, Sangah
- 힙합: 5000 (Master), KIRIN, Wook
- JUDGE: 호진 (Hozin), Waackxxxy, MARIO
- MC: MC 펑쿠 (MC FUNKU)
- DJ: DJ 지텝 (DJ JITEP)
K-POP Dance on Stage
- 글로벌 커버댄스 팀 참여
- 딩가딩가 스튜디오 (DGDG Studio): 랜덤 플레이 댄스 포함 관객 참여형 무대
3. ARTS VIBE
그라피티 & 아트 체험
- Graffiti on Han-River: 오리지널 펑크, NINBOLT, 부기블랙 등 국내 유명 작가
- Graffiti Doodle Zone: 시민 참여형 드로잉 조형물 체험 존 — 6/13–14 13:00~18:00
한강 주제 전시
- “함께, 한강” 전시: 6/9(월)~6/14(토), 13:00~20:00
- 장소: 노들섬 갤러리 2관
- 사진·섬유·회화 작품 20명 내외 시민 작가 참여 (이현권, 김아야, 박서영 등)
4. COOL & CHILL VIBE
- 휴식존 (Rest Zone): 제이크라 • 노르디스크 협력, 감성 캠핑 존 — 13:00~21:00
- 스트리트 패션 팝업 부스: BFM 큐레이션 下 신진 스트리트/힙합 브랜드 전시·판매 (U.T.A. Seoul 등 다수) — 13:00~20:00
- 체험형 썸머파크 프로그램:
- Instant Self Tattoo – 일회용 타투 체험
- RE:Plastic –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 DIY Reform Lab – DIY 리폼
- Street Rider – 스케이트보드 체험
- Hairpiece Styling – 개성 있는 헤어피스 스타일링
일정 및 주요 타임테이블
날짜시간프로그램
6/13 (금) | 13:00–20:00 | 뮤직 + 아트 + 체험 · 야외 전체 개방 |
20:20 | — | 10cm 메인 무대 |
6/14 (토) | 13:00 | 대부분 아트·체험 존 오픈 |
14:00 | — | 뮤직 & 댄스 본격 시작 |
16:40 | — | 비트펠라하우스 공연 |
18:00–19:00 | — | 댄스 & 힙합 쇼케이스, 배틀 |
저녁 | — | 다이나믹 듀오 공연 & DJ 세션 |
21:00 | — | 행사 종료 |
행사 운영 및 구조
1. 운영 시간대 요약
날짜개장 시간폐장 시간
6/13 (금) | 오후 13시~14시 | 오후 20시~21시 |
6/14 (토) | 오후 14시 | 오후 21시 |
※ 금요일은 일부 콘텐츠 개장 시간이 13:00부터라는 블로그 언급이 있으며, 토요일은 공식 보도 기준 14시 개장
2. 접근성과 편의시설
- 교통: 이촌역·노들섬 선착장 인근에서 접근 가능, 한강 자전거도로와 보행자 다리 연결.
- 편의시설: 야외·실내 혼합형 공간 구성, 음수대·휴식공간·임시 화장실·팝업 부스(푸드, 굿즈, 아트 등) 상시 운영.
3. 프로그램 구성
🎶 뮤직 & 퍼포먼스
- 6/13(금): 노들섬 메인 무대에서 ‘세대공감’을 주제로 떼창 콘서트 및 수어(手語) 통역 공연 포함 특별 공연 진행.
- 6/14(토): 오후 14시부터 스트리트 댄스 경연, 힙합·스트리트 뮤직 공연이 펼쳐짐.
- 댄스·힙합·비트박스·DJ 퍼포먼스 등 무료 공개형 콘텐츠.
🎨 아트 & 체험
- 팝업 아트갤러리, 라이브 페인팅, 포토월, 쿨&칠존 설치.
-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팝업 스토어 및 굿즈 판매 존.
🙌 참여형 이벤트
- 댄스 배틀, 즉석 무대 개방(Open Mic) 등 시민 참여 중심 이벤트 운영.
- 대중성과 지역성 결합: 누구나 경연 참가 가능하며, 관람객 투표 방식 병행.
주요 특징
- 열린 문화 플랫폼
- 시민이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 (출연, 기획 포함).
- 수어 공연, 세대 공감 등을 통해 다양성·포용성 강조.
- 장르 융합형 축제
- 전통 라이브 공연부터 스트리트 문화까지 폭넓은 엔터테인먼트 경험 제공.
- 공공공간 활용의 모범 사례
- 한강 노들섬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해석, 도심 속 힐링 공간 제공.
- 무료이벤트, 접근성 우수
- 누구나 자유롭게 입장, 사전 등록 없이도 참여 가능.
- 브릿지, 한강변, 노들섬 내외부 연결 동선 설계.
추천 대상
- 젊은 세대 (20~30대): 댄스·힙합·스트리트 문화에 친숙한 시민.
- 가족 단위 방문객: 낮 시간대부터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 구성.
- 문화예술 애호가: 팝업 아트, 라이브 페인팅 등 시각 예술 경험 선호층.
- 외국인 관광객 및 도심 힐링을 찾는 시민: 무료이면서 시원한 강변 문화 체험 제공.
- 소규모 기획 팀, 거리 예술가: 자유로운 무대 및 퍼포먼스 공간 제공.
운영 팁 & 유의사항
- 예상 인파: 오후 17~19시 시간대 매우 혼잡. 이동 동선 주의.
- 휴식・쉼존 확보: 돗자리 지참 추천, 낮은 접이의자 사용 가능하나 본인 자리 선점 필요.
- 음식·음료: 푸드존에서 구매 가능, 개인 텀블러 및 생수 지참 추천.
- 기상 주의: 우천 시 야외 일정 일부 취소 가능. 노들섬 홈페이지·SNS로 사전 개별 확인 요망.
- 위치 기반 코드: 실내 공간과 야외 공간 병행하여 운영되지만 냉·난방시설은 미비할 수 있음.
행사 흐름 예시 (6/14 토요일)
- 14:00 개장, 라이브 페인팅·팝업존 오픈
- 15:00~17:00 스트리트 댄스 배틀, 비보잉, 힙합 프리 공연
- 17:00~18:30 아트 갤러리, 패션 팝업 쇼핑 및 휴식 타임
- 18:30~20:00 메인 무대 힙합 아티스트 공연, DJ 세션
- 20:00~21:00 피날레 댄스 퍼포먼스 및 단체 뮤직 세션
- 21:00 종료, 자유 귀가 또는 노들교를 통해 인근 강변 산책 가능
프로그램별 세부 설명
- 떼창 콘서트(6/13): 시민 참여형 노래판, 다채로운 장르 믹스 공연.
- 수어 통역 공연: 장애인 및 청각장애인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무대 뒤 수어 통역사 상주.
- 댄스 & 힙합 세션: 프리스타일 댄스, 크루 경연, 지역 기반 스트리트 댄서들의 실황 공연.
- 아트 팝업: 지역 예술가의 라이브 드로잉, 사진·미술 전시, 인쇄·페인팅 굿즈 등.
- 쿨&칠 존: 잔잔한 사운드 BGM·라운지 개념 휴식 공간 구성.
행사 역사
- 2021~2024: “서울비댄스페스티벌(B.Dance Seoul)” → 2025년 ‘서울썸머바이브’로 변화.
- 진화 과정:
- 참가자 자유 무대 확대
- 장소 확장 (도심→노들섬)
- 다채로운 장르 포함 (음악+댄스+아트)
- 시민 체감형 콘텐츠 강화
서울썸머바이브는 6월 13~14일, 노들섬에서 펼쳐지는 무료 종합 문화축제로서, 음악·댄스·아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민이 직접 무대와 공간을 만들고, 참여하고, 서로 공감하도록 설계된 열린 플랫폼이자 문화·예술·스트리트 문화를 두루 아우르는 ‘여름의 장(場)’입니다. 무더운 여름, 차가운 강바람과 함께 도심 속 작은 섬에서 여름을 ‘진짜’ 느껴보고 싶다면 이틀간의 축제에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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