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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뮤직앤아트페스티벌(SMAF)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행사 개요 (기간 · 장소 · 운영 · 시간 · 입장료)
- 기간
- 2025년 6월 14일(토) ~ 6월 15일(일), 2일간
- 장소
-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광장 일대 (고속터미널역 1번 및 고투몰 G9 출구 인근)에서 개최
- 운영 시간
- 매일 14:00 ~ 21:00 까지 운영
- 입장료
- 전 프로그램 무료 입장. 일부 유료 체험이나 유료 공연은 명시된 경우만 해당하며, 기본적으로 무료로 즐길 수 있음
축제 내용 및 특징
주요 테마 및 슬로건
- 2025년 주제는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음악 터미널”.
- 고속터미널 광장을 ‘음악과 예술의 정거장’으로 탈바꿈시키며, 도시 한가운데서 예술과 일상을 매끄럽게 연결하는 장으로 설계
축제의 특징
- 청년 중심 기획·운영
- 청년 코디네이터, 홍보 서포터즈가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축제를 제작.
- ‘청년의 감각과 열정’이 행사 전반에 녹아 있음
- 다양한 예술 장르 통합
- 음악 공연: 클래식, 재즈, 힙합, 팝 등 여러 장르
- 미술 전시: 설치미술, 미술 콘서트 등
- 거리 퍼포먼스: 서커스 쇼, 마임, 비보잉, 즉흥 퍼포먼스
-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청소년 대상 워크숍, 악기 만들기, 드로잉 등
- 참여형 구성
- 관객 즉흥 공연, 비무동력 붕붕카 레이스, 시민 미술 참여, 숏폼 영상 공모전 등 참여 중심의 다채로운 이벤트
- 복합 공간 구성
- 공연·체험·전시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아트존, 뮤직존, 캠핑존(인조잔디·빈백체험 등) 구성
세부 프로그램 (예시)
시간대구성내용
개막 퍼레이드 & 서커스 쇼 | 아트존 | 개막 퍼레이드 및 ‘요즘 서커스’ 쇼 공연 |
메인 무대 음악 공연 | 뮤직존 | 클래식, 재즈, 힙합, 팝, 인디 등 장르 공연 |
참여 레이스 | 놀이존 | 무동력 차량 붕붕카 경주 |
미술 콘서트 & 전시 | 아트존 | 청년예술가·도슨트 미술 콘서트 |
거리 퍼포먼스 | 전역 | 마임, 비보잉, 국악 등 거리 퍼포먼스 |
체험존 | 캠핑존 등 | 워크숍, 드로잉, 악기 만들기, 휴식 공간 |
- 예: 2024년에는 뮤직존 무대에 이무진, BE’O, 신현희 등 출연
역사 및 배경
- 첫 개최: 2023년 여름에 ‘서초 스페셜 여름 축제’로 시작
- 현재: 2025년 제3회 행사로 더욱 확장된 규모와 콘텐츠를 자랑
- 주최·주관: 서초구 / 서초문화재단, 청년 중심 운영 구조로 사회 문화적 의미 강화
- 후원: 서울시, 신세계 고투몰 등 지역 기관과 협력.
추천 대상
- 청년층: 직접 참여 가능하며, 기획·활동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추천.
- 가족 단위: 어린이 워크숍 및 퍼포먼스, 무동력 레이스 등 가족-friendly 프로그램 많음.
- 지역 주민 및 관광객: 접근성이 좋고 입장 무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도시 축제.
- 예술·문화 기획자 및 창작자: 청년 예술가 네트워킹, 쇼케이스의 장으로 유용.
- 다채로운 경험 희망층: 공연·체험·미술·영상 공모까지 다양한 예술 체험 가능.
특징 요약
- ‘음악 터미널’ 콘셉트: 도심광장이 예술과 일상이 만나는 허브 공간으로 재탄생.
- 청년 주도형 축제: 기획부터 운영까지 청년의 눈높이 반영.
- 장르·형식 융합: 공연, 전시, 퍼포먼스, 체험, 공모 등으로 구성된 종합 예술 축제.
- 전국적 확산 가능성: 고터·세빛 특구와 연계된 영상 공모 등으로 지역문화 확장 시도.
- 전 연령층 대상: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형식과 콘텐츠 제공.
추천 팁 & 유의사항
- 사전 동선 계획 필수
- 원하는 공연·체험·거리 이벤트를 미리 체크하고 시간표 기반 동선 구성 추천.
- 편한 복장과 준비물
- 야외 행사는 걷는 거리가 많으므로 편한 신발·간식·돗자리·물휴대 필수.
- 행사장 주변에 푸드트럭도 운영될 예정
- 대중교통 이용 권장
- 축제장 인근은 주차 어려움이 많음. 지하철(고속터미널역) 이용이 편리.
- 우천 시 대비
- 일부 야외 공연은 실내로 이동하거나 취소될 수 있음. 사전 공지 확인 필요.
- 반려동물 동반
- 규정에 따라 가능하지만, 목줄과 배변봉투 지참이 필수이며 특정 구역 출입 제한 가능.
- 공모전 참여 기회
- 2025년에는 '고세 한 바퀴' 영상 공모전(4/1~5/8) 이벤트로 참여 기회 마련
추천 맛집 설명
1. 차알 파미에스테이션점
- 퓨전 중식 베이스로 짬뽕파스타, 탕수육, 유린기 등을 제공하며,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 2층에 위치.
- 넓고 깔끔한 실내와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며, 행사 전후에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아요.
2. 딤딤섬 센트럴시티점
- 본고장 홍콩 스타일의 딤섬 전문점으로, 센트럴시티 M층에 위치
- 하가우, 시우마이 등 딤섬류와 바비큐를 깔끔한 공간에서 즐기실 수 있어 가족단위나 소규모 모임에 적합해요.
3. 온유월식당 본점
- 듀록 흑돼지 삼겹살, 목살 등의 저온숙성 고기 요리가 주력인 고기집
- TV 프로그램 출연 및 블루리본 서베이 선정으로 품질 보증된 곳이며, 푸짐하고 든든한 한 끼를 원할 때 좋습니다.
4. 굴마을낙지촌
- 매콤·시원한 굴국밥과 낙지밥으로 사랑받는 국물 맛집으로, 고속터미널 지하 1층에 위치
- 시간 없을 때도 가볍게 한 끼 해결하기 좋은 선택입니다.
5. 데블스도어
- 수제 맥주와 시금치 피자가 인기인 펍 스타일 레스토랑으로, 피맥(피자+맥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
- 금·토는 새벽 1시까지, 여유 있게 분위기 있는 저녁 식사나 한잔 하기에 좋아요.
6. 케르반
- 터키 정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이색 식당으로, 파미에스테이션 2층에 위치
- 버터치킨, 케밥, 피데, 망고라시 등으로 구성되어, 축제 분위기와 딱 맞는 특별한 경험을 줄 수 있어요.
그 외 입지 좋은 한식 & 국물·곱창 맛집
- 서관면옥 / 백년옥 / 봉산옥 등 냉면·전골 맛집도 인기
- 이모네해물보쌈: 남도 스타일 보쌈 전문점
- 교대곱창: 곱창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
서초뮤직앤아트페스티벌은 ‘일상 속 예술’을 도심 한복판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대표 여름 축제입니다. 청년의 감성을 담은 다채로운 공연, 전시, 체험이 어우러져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음악 터미널”이라는 콘셉트처럼, 이틀간의 여정 속에서 다양한 예술과 휴식, 만남을 경험할 수 있는 문화적 여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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